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참회를 하고 싶다고해서
기뻐서 받아주고 싶었지만 이런 형태라니.
이건...
시키칸은
참 추잡하기 그지없네.
그래도
일단 참회기도니까.
성부께서 우리의 마음을 비추어 주시니
성부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
그동안 지은 죄를
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.
그래서
다른 아이에게 욕정을 품어서 덮쳐버릴 뻔 했다고?
그렇다면
속죄의 의미로
동심으로 돌아가 가슴을 빨아볼까?
그리고
아이는 발기하지 않으니까
어서 가라앉혀야겠지?
자아~♥
스윽
슥♥
자
추잡한 미혹을 해소하자~
흐응♥
약간 강하게 쥐니까
더 강하게 가슴을 빠네.
정말 아이같아서♥
귀여울지도?
물론
자지는 이렇게 훌륭하게 어른이지
자지는 이렇게 훌륭하게 어른이지만♥
아
움찔움찔했네♥
이 귀두 아래부분이 기분이 좋은거지?
그렇담 거길 집중적으로
우후훗♥
스윽
슥
스윽
슥♥
스윽!
슥!
싸버렸~네♥
그거 알아?
우리 종교에서는
사랑하는 이의 자궁말고 다른 곳에 사정하는 것도
죄악이야
그리고
아직 자지도 가라앉지 않은 것 같고.
그
러
니
까
아직 참회가 더 필요하겠지?
어머
날 사랑하니까
내 자궁에 싸고 싶다니
그렇다는건
날 임신시키고 싶어진 거야?
아무리 그래도 너무 급한거 아냐?
거절은 하지 않을거지
거절은 하지 않을거지만♥
너무커서
배가 빵빵해졌어.
왜 벌써 젖어서 쉽게 들어가냐고?
그렇게나 열심히 내 가슴을 빨아놓고선
그런 걸 물어보다니
너무 둔감한 말 아냐?
나도
지금을 기다려왔던거야
이제 익숙해졌으니
움직여도 괜찮아
격렬해!
뒤에서부터
자궁을 꾹꾹 찌르는거
버릇이 되어버릴 것 같아♥